1인 가구의 안전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다음 달 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단법인 한국한아름복지회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1인 가구의 안전, 우리 모두의 안전’ 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는데요.
이번 토론회에선 청년 여성과 중장년, 노인 1인 가구의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신혜성 변호사(법무법인 존재), 노성훈 경찰대 교수(행정학), 국가트라우마센터 이송은 연구원, 서초경찰서 신하영 경감, 서울연구원 변미리 도시미래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합니다.
신혜성 변호사는 2023년 2월 퇴임한 前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이자 前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 출신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가정인 1인 가구의 안전과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해당 경력을 살려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 파트너 변호사로서도 스토킹 범죄에 시달리는 1인 가구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적극 조력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노종언 대표변호사들 및 김다예 팀장과 함께 피해자 전담 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