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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언 대표변호사 법률신문 인터뷰]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외부세력 입김 있었나

  • 구분 일반
  • 작성자 법무법인존재
  • 작성일 2023-07-03
  • 조회수 344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7개월 만에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이번 사건에 대해 아이돌 오메가엑스 소송 등을 수행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노종언(45·40기)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가 법률 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노 대표 변호사는 "실무적으로 마이너스인 정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서 소를 제기했다면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될지 의문이다. 정산 내역을 공개하면 법 위반 상태가 해소되지 않나. 가처분만 따져봤을 때 어트랙트가 정산 내역을 공개하면 피프티 피프티에게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 변호사는 "외부 세력 문제에 중요한 건 정당한 권리를 사용해 권유했는지, 날조된 사실로 거짓 주장을 하게 했는지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거짓 주장을 하게 했다면 업무방해가 된다. (외부 세력이 존재할 경우) 종용한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법률신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첨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