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지난 10일, 법무법인 존재 국제가사법센터와 해외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니얼 윤 미국 워싱턴주 상속 전문 변호사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해외상속 컨설팅 및 국제이혼소송 현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존재 서울 본사무소에서 열린 본 행사에 관해 한국경제TV에서 보도하였는데요.
이날 대니얼 윤 변호사님이 법무법인 존재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연 세미나는 한국 상속법 및 미국 상속법의 비교 분석, 국제 상속 문제, 상속 관련 법적 절차, 세금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국제 가족법 분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로펌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평입니다.
함께 자리 한 윤지상 대표변호사는 "대니얼 윤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이혼·상속전문 변호사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였다"며, 국외에 있는 재산을 둘러싼 이혼 및 상속 분쟁이 재산 보유 또는 분할 시점을 전후하여 다양한 양상으로 다툴 수 있는 만큼, 분쟁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의뢰인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양국 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견을 밝혔는데요.
대니얼 윤 미국 상속 전문 변호사는 "세미나에서 교류한 지식과 인사이트가 향후 미국 내에서 진행하는 한국인과의 가사 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존재 한국 상속·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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