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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명예훼손센터] 친형 유죄 입증 박수홍, 이젠 악플러·유튜버에 책임 묻는다

  • 구분 일반
  • 작성자 법무법인존재
  • 작성일 2024-02-15
  • 조회수 52
 


법무법인, 허위사실 관련자 고소키로

마약 투약, 데이트폭력 등 거짓 유포

형수, 허위사실 사주 혐의로 재판 중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방송인 박수홍 님이 1심 판결 직후,  본인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퍼뜨린 악플러와 유튜버들을 고소하기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홍 님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기점으로 그동안 박수홍씨를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계속 물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노 대표변호사는 "박씨의 인생을 파멸시키기 위해 고(故) 김용호에게 허위사실을 제보해 악의적 거짓방송을 사주하고 지인을 통해 허위 악성댓글을 유포했다"면서 "극심한 고통을 주고 천륜까지 끊게 만든 형수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옮긴 수많은 악플러, 유튜버들과 긴 싸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수홍 님 부부가 그동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발 가짜뉴스와 악성 댓글에 고통받은 이야기는 이미 유명합니다. 김용호는 사망하여 결국 재판은 종결되었습니다만, 공판 과정에서 형수가 사생활 관련 허위 루머를 제보한 것으로 드러나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형사절차가 진행 중이지요.


형수 이씨의 지인인 A씨박씨 관련 기사에 "마곡에 있는 형 상가 임대료까지 자기 통장으로 받고 형 쓰레기 만들고 고소 안하고 끝내려는 심산" "미투 피해자 최소 4명" 등의 악의적 댓글을 단 것으로 수사 결과 사실이 드러났고, A씨는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대한 혐의가 인정되어 약식명령으로 4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수홍 님에 대한 성원을 주시는 여러분께 함께 감사드리며, 

악플러에 대한 제보는 법무법인 게시판이나 이메일( jonjae@jonjae.co.kr )을 통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 전문은 한국일보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첨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