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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 노종언 대표변호사 법률신문 인터뷰] 엑소 첸·백현·시우민 “SM 노예계약 ” 주장이 풀어야할 2가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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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법무법인존재
  • 작성일 2023-06-19
  • 조회수 280


 

법률신문 홍윤지 기자 hyj@lawtimes.co.kr


 엔터테인먼트 전문 노종언 대표변호사가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건에 대하여 지난 6월 3일  법률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2023년 6월 19일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세 멤버는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합의를 한 상황입니다.)


 아이돌그룹 엑소의 세 멤버는 장기간의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하고 정산 자료를 요구했으나, SM측은 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법조계에서는 엑소 세 멤버가 2009년도 구 동방신기 멤버들의 선례를 따라 SM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나, 이들의 주장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엑소 사례 외에도 지난 해 오메가엑스, 이달의 소녀 츄, 이승기 등 연예인 전속 계약 분쟁은 줄잇고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노종언(45·40기)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신인과 계약한 기획사는 연예인이 인기를 얻으면 기획사는 투여자본을 회수하려 하는 반면, 연예인은 합당한 정산을 해주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 기사 전문은 첨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