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기적의 컴백… 네이버 포털 연예면 1위
기자회견 함께한 노종언 변호사 "새로운 시작 축하"
"우린 포기하지 않을 것, 계속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아이돌 그룹 '오메가 엑스(OMEGA X)'가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쇼케이스로 화려한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이후 무려 1년 5개월만의 컴백인데요. 누군가에게는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시간이나,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보이 그룹에게는 치명적인 공백입니다.
앞서 멤버들은 전(前)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폭언, 폭행, 성추행 등 각종 부당 대우 및 갑질 논란 등으로 당소 노종언 대표변호사와 기자회견을 열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승소하였습니다. 지난한 소송 끝에 올해 5월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한 오메가 엑스는 다함께 새로운 소속사인 아이피큐로 이적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저희도 오메가 엑스의 앞날을 응원하며 사건을 작별하였으나, 얼마 뒤 한 유튜버가 거짓 의혹을 제기하여 오메가 엑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맞대응하였고, 양사가 다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소동 속에서도 오메가 엑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iykyk'는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소소하고도 분명한 행복을 향하는 그들만의 소망이 담겨 있는데요.
지난 해 11월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현재도 오메가 엑스 명예훼손 사건 등에 대한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 역시도 오메가 엑스의 기적과도 같은 새 출발을 응원하며, 타이틀곡 '정크 푸드(JUNK FOOD)'에 대해서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메가엑스의 미니 3집 'iykyk'는 오늘인 11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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