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여의도 KBC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안들과 현행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그 중 최근 학교폭력 피해자 변호를 맡은 권경애 변호사가 3번의 재판 불출석으로 패소한 사건에 대해 "변호사로서 있을 수 없는 일" "변호사로서 수치스럽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법조인으로서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불성실한 변론으로 국가의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을 일으키고, 국민의 권리 구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킨 변호사에게는 직업적으로도 큰 징계가 필요하며, 물론 형사처벌과 위자료를 배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도 하였는데요.

그 외에도 구하라법 등 노 대표변호사가 맡아온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시민들의 법 감정과 시대상에 따른 사회 구성원과 법 체계의 합의에 대한 소견을 밝혔습니다. 노종언 대표변호사의 인터뷰 전문은 첨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