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총선 개입 녹취록'을 유출한 당사자로 한 보좌진을 지목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태 의원실에 근무했던 A 비서관은 5월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강 변호사와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강씨 등 구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멤버들이 여전히 가짜뉴스로 돈벌이를 삼는 행태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차원에서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강씨가 이틀에 걸쳐 유튜브에서 A 비서관을 단정적으로 지목해 혐의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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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정진형 기자(form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