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존재 상속전담팀(노종언·윤지상 대표변호사)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로펌(상속전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이 우수한 행보를 보여준 브랜드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법무법인 존재 상속전담팀은 신속 정확한 상속분쟁 대응에 매진하며 의뢰인의 권리 확보 및 실익 증진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법무법인 존재의 상속전담팀을 이끌고 있는 윤지상 대표변호사는 대전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을 거쳐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이혼, 상속, 비송단독, 소년 등으로 대표되는 가사사건을 두루 경험한 바 있다.
특히 윤지상 대표변호사는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 재판실무편람’과 ‘주석 민법 상속편’의 공동 저자로 참여,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에 관한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수많은 상속재산 분할 심판과 기여분 심판 경험을 바탕으로 일명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성공시킨 상속법 전문변호사로 정평이 나 있다. 앞서 그는 IBK 기업은행 법무팀, 미래에셋자산운용 법무팀장으로 활약했으며, 앞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토대로 피상속인의 재산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상속인의 최대 권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노종언·윤지상 대표변호사는 “법원과 검찰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재조(在曹) 경력의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법무법인 존재 상속전담팀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업무 시스템으로 탁월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전략적 식견으로 의뢰인의 상속권 확보를 위한 길을 모색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