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이번 12월 18일, 존재는 법인 자문 회계사인 다율 회계법인 부대표 최한진 회계사를 초빙하여 '가사소송 재산분할에서 자주 문제되는 비상장주식 가치 평가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이혼 및 상속 재산분할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비상장 주식의 가치평가 연구 결과 공개의 일환이었는데요. 최한진 부대표 회계사를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이번 주제에 대한 법조계의 최신 동향을 진단하고, 실무 노하우, 가사소송에서의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이슈를 검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존재 이혼 및 상속법센터 변호사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이날 주제를 선정한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윤지상 대표 변호사는 "최근 몇 년 간 가정법원에 청구되는 재산분할 사건 중 '비상장 주식'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관련 소송이 실제로 다수 진행 중"이라며, "법률가는 실제 해당 재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상대방의 방어 및 재판부의 판단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존재 이혼·상속법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근 가사소송에서 재산분할 시 이슈가 되는 쟁점 및 그에 대한 가치평가 방안을 톺아보았는데요.
금번 열린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세미나는 법무법인 존재에서 기획한 세미나 시리즈 중 두 번째입니다.
당소는 이듬해인 2024년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알찬 주제를 선정하여, 의뢰인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소송 실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